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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유머방] 엽기적인 상담원 外

입력 : 2012-08-05 21:11:21 수정 : 2017-01-02 16: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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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상담원

Q: 안녕하세요? 저는 26세의 백수건달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점을 봤더니 “커다란 돈뭉치가 정면으로 달려들 운세”라고 합니다. 복권을 사는 게 좋을까요, 경마장에 가는 게 좋을까요?

A: 길 건널 때 현금수송차를 조심하세요.

▲비밀번호

전도사가 교회 캐비닛을 열다가 갑자기 번호가 생각나지 않았다.

전도사: 목사님! 캐비닛 다이얼 번호가 몇 번인지 아세요?

그러자 목사님은 한동안 위를 쳐다보며 뭔가 중얼거리다 캐비닛을 열어주시는 게 아닌가. 그 모습을 본 전도사는 크게 놀라 말했다.

전도사: 목사님, 하나님께서 캐비닛번호도 가르쳐 주시던가요?

목사는 약간 당황하며 말했다.

목사: 저기 천장에 번호가 적혀 있잖아요!

야후 재미존 제공 (kr.fun.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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