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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은 몰라

2차 세계대전 당시, 전 세계의 결속을 모으는 연설을 하러 방송국에 가야 했던 처칠이 택시를 잡았다.

“BBC 방송국으로 갑시다.”

운전수는 뒤통수를 긁적이며 “죄송합니다, 손님! 오늘 저는 그렇게 멀리까지 갈 수 없습니다. 한 시간 후에 윈스턴 처칠경의 연설을 들어야 하거든요.”

이 말에 기분이 좋아진 처칠이 1파운드짜리 지폐를 꺼내 운전수에게 건네 줬다. 그러자 운전수는 처칠을 향해 한쪽 눈을 찡긋하며 “타십시오, 손님. 처칠이고 뭐고 우선 돈부터 벌고 봐야겠습니다.”

▲ 부잣집과 스님

스님이 시주를 받으러 부잣집에 갔다.

스님: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그러자 부잣집 주인장은 시주를 하기 싫어서 “주나봐라, 주나봐라 빨리 가라”하고 말했다. 이에 질세라 스님이 한 말

“가나봐라 가나봐라”

<야후 재미존 (kr.fun.yahoo.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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