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으로 젊은 여자를 안고 한 손으로 차를 운전하고 가는 사나이를 순찰차와 순경이 발견하고 뒤쫓아가서 차를 세우고 말했다.
“두 손을 사용해요 두손을!”
그러자 사나이가 곤란하다는 얼굴표정으로 대꾸했다.
“하지만 두 손으로 이 여자를 안으면 운전을 못하지 않습니까?”
▲ 할머니도 같이 가실래요?
나이가 지긋한 할머니가 손자에게 색깔을 가르쳐주기 위해 집 안의 물건들을 가리키며 물었다.
할머니: 이 전화기는 무슨 색깔일까?
손자: 빨간색.
할머니: 그럼 저 시계는?
손자: 노란색.
할머니는 그런 손자가 귀여워 이것저것 계속해서 물었다. 그때마다 간단히 대답하던 손자가 한참이 지나자 싫증을 내며 말했다.
손자: 할머니! 나한테 물어보지 말고 할머니도 유치원에 같이 가실래요? 금방 배울 수 있어요.
<야후 재미존 (kr.fun.yahoo.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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