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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해외에 있는 미군 기지에서 연례적인 예방접종이 실시됐다. 부대원 전원의 접종을 되도록 빨리 끝내기 위해 수의사까지 동원됐다.

수의사로부터 주사를 맞은 한 병사가 말했다.

“와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살짝 놔 주시는군요.”

그러자 수의사는 말했다.

“난 살짝 해야 한다네. 내 환자들은 의사를 물어버리는 수가 있으니까.”

▲하지도 않은 일

한 소녀가 학교에 다녀와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나 오늘 학교에서 하지도 않은 일 때문에 벌을 받았어요.”

엄마는 즉각 소리를 질렀다. “그건 정말 너무하구나! 엄마가 너희 선생님과 얘기를 좀 해봐야겠다.그런데 네가 하지 않았다는 일이 뭐니?”

소녀는 대답했다. “숙제요.”

<야후 재미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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