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SW유머방] 아내의 성형수술 外

입력 : 2012-02-10 18:37:57 수정 : 2012-02-10 18:37:5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아내의 성형수술

아내가 오십이 넘어서자 젊어지고 싶다며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매일 남편을 졸랐다. 아내의 성화에 남편 역시 아내가 젊어지면 좋겠다 생각해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갔다. 의사가 몇 시간에 걸쳐 아내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잠시 내 보냈다. 불안해진 남편이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 정도 나왔나요?”

한참을 망설이던 의사는 결심한 듯 말했다.

“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 새 장가를 드시는 편이 훨씬 낫겠습니다.”

야후 재미존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