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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대

어느 날 한 부자가 서커스 공연을 보러 갔다.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 광대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아들이 물었다.

아들: 아빠! 저 광대 아저씨는 어떻게 저런 외줄 위에서 겁도 안 내고 걸어다닐 수 있는거야?

그러자 한참을 생각하던 아빠 왈,

아빠: 다 돈 때문이란다.

▲ 주정뱅이 남편

곤드레만드레가 돼 돌아온 남편이 자다가 일어나기에 화장실에 간 줄 알았다. 하도 안 들어오기에 나가 봤더니 마루에서 마당에다 대고 소변을 누는 게 아닌가. 30분이 됐는데도 계속 그냥 서 있기에 마누라가 소리를 질러댔다.

부인: 아니 뭐하는 거에요?

남편: 술을 많이 먹었더니 소변이 끊기지를 않아.

그러자 부인이 소리를 질렀다.

“그건 빗물 내려가는 소리에요!”

<야후 재미존 (kr.fun.yahoo.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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