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꼬마가 해변에서 놀다가 엄마에게 달려와서 엄마의 손을 끌고 해변으로 달려 갔다. 그곳에는 죽은 갈매기가 있었다.
“엄마,새가 왜 이렇게 됐어?”
“음∼ 새는 죽었단다. 그리고 하늘나라로 올라갔어.”
꼬마는 잠시 생각하다가 다시 물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이 다시 집어 던졌어?”
▲한석봉 아버지
어느 날 아들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빠! 아빠는 불 끄고 글씨 쓸 수 있어?”
아버지는 “물론이지”하고 자신만만하게 대답했다.
그랬더니 아들이 하는 말,
“그럼, 불 끄고 여기 성적표에 사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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