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 여자의 마음

남자가 한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있었다.

“순자씨! 저는 순자씨를 지금까지 사모해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친구 길동이처럼 잘 생기지도 못했고, 부자도 아니고, 그 친구처럼 별장이나 외제 자동차도 없습니다. 그러나 순자씨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은 그 누구에게도 자신 있습니다.”

그랬더니 그 여자가 주저없이 대답하는 말.

“그 길동이라는 분 아직 결혼 안 했으면 전화번호 좀 알려 주세요”

<야후 재미존 (kr.fun.yahoo.com)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