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 화술학원

여고시절 라이벌이었던 동창생 둘이 길거리에서 만났다.

“얘. 우리 남편은 자상해. 다이아몬드가 더러워지니까. 새 것으로 사주더라.” 그러자 친구가 말했다.

“어머. 아주 환상적이구나.”

“그뿐이 아냐. 우린 두 달에 한번씩 외국 여행을 가기로 했어. 근데. 참 넌 요즘 뭐하고 지내니?”

“화술학원 다니고 있어.”

“화술학원에서 무얼 배우니?”

“‘꼴값 떠네’ 대신 ‘아주 환상적이구나’하고 말하는 법을 배워.”

<야후 재미존 (kr.fun.yahoo.com)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