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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닝한 흔적?

두 지원자가 한 회사의 입사시험에서 똑같이 한 문제만 틀렸다.

관리자가 한 응시자만

“탈락했다.”고 알려 주었다.

그는 “두 사람 모두 아홉 문제에 정답을 썼는데.”라고 따졌다.

관리자는 이렇게 말했다.

“합격한 사람은 5번 문제에 ‘모르겠다.’고 썼고, 당신은 ‘나도 모르겠다.’라 썼어요.”

▲ 어느 할머니

할머니가 버스를 탔다. 그런데 버스가 크게 흔들리는 바람에 할머니가 그만 바닥으로 넘어지고 말았다. 옆에 있던 청년이 말했다.

“할머니, 괜찮으세요?”

그러자 할머니가 주위를 둘러보며 하는 말.

“지금 아픈 게 문제야? 쪽팔려 죽겠는데.”

<야후 재미존 (kr.fun.yahoo.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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