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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유머방] 왠지 창피할 때 外

입력 : 2011-12-06 19:30:06 수정 : 2011-12-06 19: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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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창피할 때

-신호등 앞에서 남들 다 무단으로 건너가는데 나 혼자만 파란 불 기다릴 때.

-화장실이 너무 조용해서 소변 흐르는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갈 때.

▲ 되풀이 한 연설

어느 회사 사장이 중요한 모임에서 기조연설을 하게 됐다. 그는 으뜸으로 꼽히는 사원 한 명에게 20분짜리 연설문을 쓰게 했다. 그런데 그 중요한 모임에 다녀온 사장은 노발대발했다.

“어쩌자고 한 시간짜리 연설문을 썼어? 연설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청중이 반이나 나가버렸잖아.”

그 사원은 당황했다.

“저는 20분짜리로 써드렸는데요. 그리고 회장님께서 분부하신 대로 두 부를 더 복사 해드렸고요….”

<야후 재미존 (kr.fun.yahoo.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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