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을 항해중인 여객선 속에서 중국인이 한국사람에게 물었다.
“이 배의 길이는 150m, 폭은 55m나 돼. 그렇다면 선장의 나이는 얼마라고 생각해?”
“한 시간 정도 여유를 주게.”
한 시간이 지나서 한국사람이 중국인에게 말했다.
“선장은 쉰 한살이야.”
“어떻게 계산해냈나?”
“선장에게 직접 물어봤지.”
▲ 관계
할머니 셋이 교회 앞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한 할머니가 말했다.
“어이, 예수가 죽었다카데.”
다른 할머니가 물었다. “와 죽었다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드나?”
그러자 아무 말 않고 있던 다른 할머니가 끼어들었다.
“예수가 누꼬?”
처음 할머니가 대답했다.
“모르제,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하니 바깥 사돈 아니겐나?”
야후 재미존 제공 (kr.fun.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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