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여섯 살짜리 딸 아이에게 물었다.
“희정아,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아빠”라고 딸아이는 당연한 듯이 대답했다. 이때 엄마가 딸아이에게 다시 물었다.
“희정아, 아빠가 얼만큼 좋아?”
아이는 엄마 곁으로 뛰어가서는 “엄마만큼”
▲ 착각
아줌마- 화장하면 타인 눈에 예뻐 보이는 줄 안다.
연애하는 남녀- 결혼하면 깨가 쏟아지는 줄 안다.
시어머니- 아들이 결혼해도 부인보다 엄마를 먼저 챙기는 줄 안다.
장인 장모- 사위들은 처갓집 재산에 관심 없는 줄 안다.
부모들- 자식들이 나이 들면 효도할 줄 안다.
회사 사장- 사원들을 쪼면 다 열심히 일하는 줄 안다.
육군병장-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높은 줄 안다.
인터넷 카페지기- 인터넷 카페만 만들어 놓으면 회원이 늘어나는 줄 안다.
〈야후 재미존 (kr.fun.yahoo.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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