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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들이기

재주 부리는 사자가 제 친구에게 말했다.

“드디어 저 사람을 길들였어. 이제 내가 저 불붙는 링을 통과하기만 하면 그가 나에게 고기를 던져 준단다.”

▲ 넌 내 아들이 아냐

아들이 매일 꼴찌만 하자 더이상 참지 못한 아버지는 시험 전날 아들을 불렀다. 그러고는 중대 발표를 하듯 한가지 제안을 했다.

“아들아, 네가 만약 꼴찌를 면하면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 그러나 또 꼴찌를 하면 너는 더 이상 내 아들이 아니다.”

다음날 아들이 시험을 보고 돌아왔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물었다.

“얘!어떻게 됐니?”

아들이 대답했다.

“아저씨, 누구세요?

▲ 비상착륙시 소송

비행기의 엔진이 고장 나자 기장은 승무원에게 승객들이 자리에 앉아서 비상착륙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얼마 후 기장이 승무원에게 물었다.

“모든 승객들이 안전벨트를 매고 준비가 되었나요?”

“예, 승객들은 모두 비상착륙 준비가 끝났습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명함을 나누어주고 있는 변호사만 빼고요.”

야후 재미존(kr.fun.yahoo.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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