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주머니가 슈퍼마켓에 물건을 사러 갔다. 젊은 남자 점원이 반갑게 맞이하며 말했다.
“어서 오세요 아주머니, 정말 젊고 멋있어 보여요.”
기분이 좋아진 아주머니가 점원에게 말했다.
“어머 그래요? 내가 몇 살이나 되어 보여요?”
“30대 초반 같으세요.”
“그렇게 봐주니 정말 고마워요.”
그러자 남자 점원이 말했다.
“뭘요. 저희 가게에선 뭐든지 30%할인해 드리잖아요.”
▲점
차기 대통령 선거를 염두에 둔 오바마가 몰래 한국을 방문했다.
오바마는 쌀로 점을 친다는 아주 용한 점쟁이를 극비리에 찾아가 물었다.
“내가 다음 번에도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요?”
점쟁이는 쌀을 상 위에 휙 뿌려 보더니 고개를 저었다.
“힘들겠어.”
그러자 오바마가 아주 불만스러운 듯이 말했다.
“미국 쌀로 다시 해봐요.”
〈야후 재미존(kr.fun.yahoo.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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