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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유머방] 민망해진 사장님 外

입력 : 2011-07-20 21:22:08 수정 : 2011-07-20 21: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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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망해진 사장님

엄하기로 소문난 사장이 전 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어설픈 농담 한마디를 했고 전 직원이 크게 웃었다

그러나 한 여직원은 웃지 않고 사장을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했다 민망해진 사장이 그녀에게 물었다

자넨 유머감각도 없나?

그러자 여직원은

사장님 저는 이번 주 금요일 날 사직할 거예요

▲ 명쾌한 답변

우리 어머니를 주제로 한 글짓기 과제 제출한 과제물을 검토하던 선생님께서 맹순이의 글을 보시더니 물었다

맹순아 네가 지은 글은 2년 전 네 언니 맹자가 지은 글하고 똑같은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참 선생님도 그야 당연 하죠 언니 엄마와 제 엄마가 똑같잖아요

▲ 거짓말

어린 아들이 거짓말을 해서 엄마는 큰 충격에 빠졌다 고민 끝에 아들을 불러 거짓말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주었다

거짓말을 하면 새빨간 눈에 뿔이 달린 사람이 밤에 와서 잡아가 그래서 불이 활활 타는 골짜기에 가둬 힘든 일을 시키지 그래도 너 거짓말을 할거야?

그러자 아들이 대답했다

에이 엄마는 나보다 거짓말을 더 잘하네 뭐

야후 재미존(kr.fun.yahoo.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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