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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연 박사의 연예뉴스 토셀 영어로 따라잡기] '위탄' 데이비드 오·권리세 '우결' 촬영 마쳐

입력 : 2011-06-20 20:45:24 수정 : 2011-06-20 20: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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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 배출한 스타 데이비드 오-권리세 커플이 가상 결혼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의 첫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은 또 다른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한 노지훈에 의해 ‘데이비드 오가 권리세에게 평소 호감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지기도 해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얼마 전 강남 모처에 있는 카페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결혼을 결정하기 전, 예비 신랑과 예비 신부로서 서로를 조금 더 깊숙이 알아가는 탐색전을 펼쳤고 그와 함께 권리세에 대한 데이비드 오의 짝사랑이 진심일지, 아닐지가 그대로 드러난 것으로도 알려졌다.

‘위대한 탄생’으로 이름을 알린 두 사람은 빼어난 외모에 실력있는 가창력으로 방송 초중반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비록 정상을 정복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프로그램 출연으로 또 다른 스타 탄생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21살 동갑내기인 데이비드 오-권리세 청춘남녀의 첫 만남을 다룬 ‘우리 결혼했어요’는 18일 오후 5시15분에 방송된다.

David Oh and Kwon Ri-sae, former contestants of MBC ‘Star Audition: The Great Birth’ wrapped their first episode of ‘We Got Married.’

On the show ‘Three Wheels,’ Noh Ji-hoon drew attention by revealing that David Oh showed interest in Kwon Ri-sae.

According to the staff, David Oh and Kwon Ri-sae met at a cafe in Gangnam to get to know each other better before making a decision to get married. The episode will also show whether David Oh’s crush on Kwon Ri-sae is true or not.

While participating in ‘Star Audition; The Great Birth,’ they gained popularity with their good looks and great voice. Although they were not winners of the audition, they are expected to rise to stardom with their appearance in the show. The first episode of David Oh and Kwon Ri-sae in ‘We Got Married’ will be aired at 5:15 p.m. on 18th.

<국제TOSEL위원회 제공>

contestant: 참가자

reveal: 밝히다

decision: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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