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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파람

어떤 유치원에서 오줌이 마려우면 선생님 휘파람을 불고 싶어요라고 하기로 하였다

어느 날 한 아이가 집에 와서 엄마 아빠와 잠을 자는데 오줌이 마려웠다

아빠 휘파람이 불고 싶어요

밤에 무슨 휘파람을 부니? 그냥 자

그러자 아이는 꾹 참았다 그러나 얼마 안가 정말 참지 못할 지경이 되었다

아빠 휘파람이 불고 싶어요

아빠는 슬슬 귀찮아졌다 그래서 아이보고 하는 말

그럼 아빠 귀에 대고 살

▲ 끼리끼리

교도소에 면회 오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죄수가 있었다

간수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 물었다

밖에서 얼마나 사람들을 괴롭혔으면 면회 오는 친구가 하나도 없냐?

죄수는 멋쩍게 씩 웃더니 대답했다

당연하죠 어릴 때 친구 초등학교 친구 중학교 친구들이 모두 여기 같이 있는 걸요

(야후 재미존kr.fun.yahoo.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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