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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직업은?

입력 : 2010-07-19 11:08:42 수정 : 2010-07-19 11: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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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내 재물운 서태지, 그의 이름을 풀다

서태지
 서태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직업은 무엇일까?

 서태지의 이름을 풀어보면 입으로 먹고 사는 직업이 가장 잘 어울린다. 즉, 선생님, 교수, 강사, 상담사, 연예인, 정치인 등인데 서태지가 가수가 되어 성공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이름 속에는 그이름으로 불리우고 명함에 그이름을 사용하는 이상 그 이름에 어울리는 직업을 짐작해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이름이 그러한 것은 아니고 이름에 따라 특히나 잘 어울리는 직업이 있으니 이름풀이를 해봐야만 알 수 있다.

 서태지는 재물이 몰려드는 기운이 강하다. 노력하면 노력하는 만큼의 재산이 모아지고 거기에 본인이 노력한 것 이상의 재산운이 있어 평생 돈걱정은 안할 운명이다.

 고집이 강해보이는 이름이다. 자신이 한번 세운 목표나 의지는 온갖 노력을 다해서 꼭 이루어야 직성이 풀린다. 자신에게 엄격하며 힘들고 어려운 난관이 와도 잘 이겨낸다. 일에 대한 추진력이 강해 자수성가하지만 지나치게 강한 성격으로 깐깐하고 엄격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서태지의 이름은 전체적으로 이산(離散)의 기운이 강하다. 흩어지거나 떨어진다는 뜻으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 살거나 헤어지는 의미이다. 서태지가 오랜 미국생활을 하고 있는 것도 연관이 있다. 또한 재산이 흩어질 수도 있으니 유의하는 것이 좋다. 흩어지거나 떨어지는 뜻 외에도 머리가 총명하단 뜻도 있어 아이들에게 이런 기운이 있으면 부모와 떨어져 유학을 가게 되는 기운이 강하다.

 내 이름에 대한 궁금증은 전화(060-801-2349)로 확인할 수 있다.

 정리 스포츠월드 조원익 선임기자 wick@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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