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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고비를 넘겨야 하는 이름 최철호

입력 : 2010-07-19 10:59:20 수정 : 2010-07-19 10: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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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핫피플, 이름 속의 비밀코드를 풀다

최철호
 최철호는 내성적인 성격에 남을 비판하는 기운이 강한 이름이다. 또한 몸이 약하고 무기력하여 어떤 일을 함에 있어 때를 놓히기 쉽고 이로 인해 중도에서 좌절하거나 실패하는 기운도 있다. 일이 뜻대로 잘 안풀려 건강과 함께 대인관계가 나빠지고 자칫 사기, 도박, 음모, 구설수, 시비 등의 사건에 말려들 수도 있다.

 본인 의지대로 일이 안풀리거나 힘들어지면 혼자 힘으로 일을 처리하려 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힘을 빌려서 처리하면 실패의 운을 보완할 수 있다.

 최철호가 이름의 초년에 가지고 있는 비밀코드는 리더쉽과 통솔력과 인기를 의미하고 있는데 학창시절부터 인기도 많고 남들 앞에 서는 일이 많았을 것이며 이 숫자는 외모가 준수하고 호감형인 사람에게 많다.

 최철호의 내면에는 착한 심성도 있다. 또한 머리가 총명하다는 비밀코드도 있어 주변에서 착하고 똑똑한 사람이란 평가를 받을 듯 하다. 이번 일은 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생긴 사건인데 술을 마시면 변하는 사람인가 보다.

 최철호의 이름은 중년이후부터 65세 전후반까지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오랜 무명생활을 겪고 인기를 얻어 최고의 자리를 향해 올라가고 있을 때 불미스런 사건이 생겨 방송중이던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하게 되거나 구설수에 휘말리는 등 인생의 고비가 몇번 온다.

 적어도 한번은 크게 넘어지고 갈 이름인데 그 밑에는 항상 겸손하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항상 겸손함을 잃지말고 모든 일을 본인의 뜻대로만 하기보다는 주변에 친한 사람들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과 같이 해결해 나간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내 이름에 대한 궁금증은 전화(060-801-2349)로 확인할 수 있다.

 정리 스포츠월드 조원익 선임기자 wick@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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