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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가 자살을 선택한 이유를 이름으로 풀어본다

입력 : 2010-07-01 13:09:54 수정 : 2010-07-01 13: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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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핫피플 이름속의 비밀코드 엿보기!

 

 33살의 꽃다운 젊은이가 우리 곁을 떠났다. 한류스타로서 일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던 박용하가 결국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그렇다면 박용하는 왜 갑자기 죽음을 선택했을까?

 ‘겨울연가’에 이어 ‘온에어’, ‘남자이야기’, 영화 ‘작전’ 등에 출연해서 여성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데 갑자기 죽음을 선택한 이유는 뭘까? 자살하기 전에 가족들에게 죽음을 암시하는 말들을 했다는 박용하.

 그가 죽음을 선택한 이유를 이름 속에서 풀어본다.

 박용하는 기본적으로 수(水)의 기운을 타고 났다. 박용하는 기본적으로 지혜롭고 원만한 성격이며 포용력이 강하다. 수(水)의 기운은 기본적으로 오행의 시작이고 만물의 기본이 된다. 따라서, 원만하고 포용력을 갖춘 오행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자주 부르는 ‘박용하’라는 이름 속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이름을 풀 때는 기본적으로 한글이름과 한자이름을 다 풀어야 하지만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한자이름은 호적에만 사용하고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람들이 자주 부르는 한글이름이 정말 좋아야 한다. 자주 불리는 이름일수록 이름에 빛이 나며 유명해지며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박용하는 전체획수가 20으로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운이다. 이름 전체적으로는 수(水)의 기운처럼 지혜롭고 무척 총명하다. 이름의 전체 기운 속에 영특함이 묻어난다. 그런데 20세 이후부터 40세 사이에는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전체 인생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시기가 청년기이다. 바로 박용하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한 것이다.

 이름 전체기운도 사업적으로나 인생 전체적으로 성공한 삶을 살기가 어려운 기운을 가지고 있다. 청년기에는 이별수가 들어있다. 가족과 그리고 친구들과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다. 이런 시기에 박용하가 우리 곁을 떠난 것이다. 이별수가 이름 안에 들어있는데 실제로 박용하는 이별을 선택한 것이다.

 이런 사람의 기운을 가지고 있으면 주위 사람들이 잘 보살펴야 한다. 헤어지고 흩어지는 기운이 청년기에 들어있었는데 주위 사람들은 눈치를 채지 못한 것이다. 안타까운 나이에 이름 속의 기운을 극복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 이름에 대한 궁금증은 전화(060-801-2349)로 확인할 수 있다.

 정리 스포츠월드 조원익 선임기자 wick@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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