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남길 |
김남길은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이 되었으니 직업을 잘 선택했으며 그 방면으로 크게 성공할 이름이다. 특히 김남길의 경우 초년과 청년시절에 인기운이 연속 들어있어서 그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듯하다.
하지만 중년이후에는 기운이 조금 약해진다. 이때는 지금까지 누려왔던 상승곡선이 하강하기 시작하여 일도 때를 놓히게 되거나 중도에서 좌절되어 시련을 겪게 된다. 의욕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려해도 실천력이 떨어지고 의도대로 잘 풀리지않아 대인관계도 나빠지고 고독감과 허망함까지 느끼게 된다.
운이 상승할 때는 사고가 나도 가볍게 넘기거나 금방 치유될 수 있지만 기운이 약해져 있을 때 사고를 당하게 되면 고생을 많이 하게 된다. 주역괘 중에서는 사고를 달고 다닌다는 의미의 괘가 있는데 이것은 본인의 몸이 다치는 사고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이 사고를 당해 맘고생을 하게 된다는 의미도 있다. 만약 이름 속에 이런 기운이 있다면 미리 대비하고 조심하는 것이 좋다.
이름 속에 있는 기운들 중에서 나쁜 기운은 겪지 않고 그냥 지나가주면 정말 다행이지만 예로부터 성명학에서는 좋은 기운은 짧고 굵게 다가오고 나쁜 기운은 길고 얇게 나타난다고 했다. 미리 알고 준비한다는 것은 모르고 겪는 것보다 현명하게 해결해나갈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시간을 갖게 되는 것이다. 내 이름에 대한 궁금증은 전화(060-801-2349)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월드 조원익 선임기자 wick@sportsworldi.com
<세계일보>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