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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신규 앨범 '공모전' 개최…"창작자들 관심 부탁"
사진=에버모어뮤직'라이브 황제' 정동하가 '셀바이뮤직'을 통해 올 가을 발매 예정인 신규 앨범 수록곡을 공개 모집한다.'셀바이뮤직'은 작곡가, 작사가, 보컬리스트들과 음반제작자간 각자의 콘텐츠를 매칭시켜 '뮤지션'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음악거래 플랫폼이다.지난 24일 오픈된 이번 신곡 공모전은 정동하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오는 8월 23일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응모작 수 제한 없이 도전할 수 있다. 당선자에게는 최고의 녹음, 믹스&마스터링 지원 환경 제공은 물론 올 하반기 발매 예정인 정동하의 앨범에 정식 수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정동하는 그동안 저명한 작사작곡가와 작업하며 정규 앨범 및 디지털 싱글, 각종 OST들을 통해 록, 발라드, R&B 등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선보여 왔다"면서 "신개념 온라인 음악 거래 플랫폼 '셀바이뮤직'을 통해 기성 작곡가들은 물론 신인 창작자들에게도 기회를 주는 대대적인 신곡 공모전을 진행하게 되었다. 재능 있는 창작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정동하는 작년 가을 MBC '복면가왕'에서 '신명난다 에헤라디오'로 4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올 6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7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도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자로 등극했다. 또한 얼마 전 '2017 대구 뮤지컬 페스티벌 'DIMF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한편, 정동하는 오는 29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극장에서 열리는 '2017 전국투어 콘서트 The Artist : 소리 – 수원'을 시작으로 인천, 전주 등 하반기 콘서트 일정을 일부 확정지었다. 그는 당분간 콘서트 및 앨범 발매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온라인팀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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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허정 감독‘숨바꼭질’ 흥행 신화 재현할까
올 여름 유일한 미스터리 스릴러 ‘장산범’은 2013년 스릴러 열풍을 불러일으킨 ‘숨바꼭질’과의 독특한 평행이론이 공개됐다.‘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3년 개봉하여 560만 관객을 사로잡은 ‘숨바꼭질’ 허정 감독의 두 번째 스릴러다.‘장산범’은 감독의 전작 '숨바꼭질'과의 독특한 평행이론을 공개, 4년 만에 다시 한 번 8월 극장가를 공략할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괴담‘숨바꼭질’은 ‘우리 집에 낯선 사람이 숨어 살고 있다면?’ 이라는 질문으로 시작한 도시괴담을 소재로 만든 작품이다. 2013년 8월 개봉한 허정 감독의 '숨바꼭질'은 현실감 넘치는 소재를 탄탄한 시나리오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풀어내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유발,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바 있다. 그리고 2017년 8월 17일 개봉을 앞둔 '장산범' 역시 장산을 비롯 전국 각지에서 목격담 및 괴담이 속출했던,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리는 ‘장산범’을 소재로 하고 있다.허정 감독은 “'숨바꼭질'은 ‘공간’, '장산범'은 ‘소리’를 통한 서스펜스를 느낄 수 있다. 그 시대에 떠도는 괴담을 포착해서 그 시대의 불안감이나 두려움과 같은 것들을 영화적으로 표현하는 자체가 재미있다” 라며 괴담을 영화의 소재로 선택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가족'숨바꼭질'과 '장산범'의 또 다른 닮은 점은 독특한 소재뿐 아니라 ‘가족’을 둘러싸고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점이다. '숨바꼭질'에서 낯선 이로부터 지켜야 하는 존재인 가족은 '장산범'에서도 역시 동일한 설정으로 등장한다. 두 작품 모두 한 가족에게 낯선 존재가 등장하며 심리적 불안을 겪게 된다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토대로 진행된다.허정 감독은 “가족은 가장 일상적인 형태의 사회적 존재이고, 그로 인해서 가장 믿을 수 있는 구성원이다. '숨바꼭질'이 무서운 존재에 의해 안정적인 구성원이 파괴되는 것을 이야기한다면, '장산범'은 소리로 나타난 존재가 구성원들의 관계에 균열을 일으키는 과정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배우 열연'숨바꼭질', '장산범' 모두 믿고 볼 수 있는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숨바꼭질'에서 손현주, 문정희라는 배우들이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영화를 완성시켰다면, '장산범'에서는 염정아와 박혁권이 자신들만의 색채로 극의 몰입감을 극대화 시킨다. 허정 감독은 '장화, 홍련' 이후 14년 만에 스릴러로 돌아온 원조 스릴러 퀸 염정아에 대해 “다양한 감정이 느껴지는 배우다. 예민하고 불안한 감정은 물론이고 정반대의 따뜻한 모성애도 표현할 수 있다.”라며 넓은 연기적 스펙트럼에 찬사를 보냈다.또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충무로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혁권에 대해 허정 감독은 “염정아와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사람을 찾다가 박혁권을 떠올렸다. 염정아가 맡은 희연이 날카롭게 사건을 앞에서 만들어가는 인물이라면 박혁권은 안정적으로 뒤를 받쳐주는 인물이다. 따스함 속에서 사건을 이성적으로 분석해나가는데 적임자였다”며 박혁권의 연기에 신뢰를 표하기도 했다.‘장산범’은 8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팀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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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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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악몽'의 화려한 변신…드림캐쳐, '프리퀄' 앨범 프리뷰 공개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드림캐쳐의 첫 번째 미니앨범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드림캐쳐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의 앨범 프리뷰 영상을 게재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앨범 프리뷰 영상에는 '프리퀄'의 타이틀곡인 '날아올라'를 비롯해 앨범의 문을 여는 인트로, 그리고 'Wake Up', 'Sleep-walking', '괜찮아(Trust Me)' 등 다양한 수록곡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가 담겼다.'날아올라'는 아름다운 피아노의 선율로 문을 연 뒤, 화려하고 파워풀한 기타사운드가 이어지는 곡. 여기에 드림캐쳐만의 스토리가 더해져 한층 더 드라마틱한 곡이 탄생했다. 에이핑크, 걸스데이, 우주소녀 등 많은 히트곡으로 주목받고 있는 여성 프로듀서 SEION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특히 '날아올라'의 경우 앞서 선보인 싱글 '체이스 미(Chase Me)', '굿 나이트(Good Night)'와는 또 다른 색깔을 가진 곡이라는 점에서 이들이 보여줄 신곡 무대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인다.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여러분에게 선물하는 첫 미니앨범인 만큼 드림캐쳐만의 독특함을 담으면서도 또 다른 매력을 표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온라인팀
[2017/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