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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2026’ 이틀간 열린다…11월 개최 확정

입력 : 2026-06-09 09:39:52 수정 : 2026-06-09 09: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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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Melon)이 주관하는 ‘2026 멜론뮤직어워드’가 최초로 양일간 개최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는 11월 14~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멜론뮤직어워드(MMA 202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MA2026의 핵심 키워드는 ‘연결(Connect)’, "K-POP CONNECT: The New Pulse"를 메인 슬로건으로 밝혔다. 전세계 팬들이 K팝을 통해 모여 시공간을 초월해 하나가 되는 순간을 정의하는 것으로, MMA2026이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덤에게 새로운 음악적 움직임(Pulse)의 출발점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멜론은 앞서 텐센트뮤직·라인뮤직 등과 함께 ‘Global-K Chart’를 론칭하고 K팝의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등 'K팝 본진'으로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2005년 처음 시작된 MMA는 멜론의 객관적인 음원 이용 데이터와 음악 팬들의 투표, 전문가 심사를 통해 1년동안 K팝의 다양한 발자취와 성과를 조명했다. 이번 MMA2026의 확대 개최를 통해 전세계 K팝 팬들의 목소리를 한층 다양한 무대로 담아냄으로써, 아티스트와 팬들이 열정을 공유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간다는 각오다. 

 

이달 1일 론칭한 ‘Global-K Chart’를 일부 시상 부문과도 연계해, 글로벌 확장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Global-K Chart’는 한국·중국·일본 등 K팝 핵심 시장의 대표 음악 플랫폼들이 함께 공식 지표를 통합 집계한다. 집계 기준의 핵심은 음원 스트리밍 뿐 아니라 팬덤 활동 지표까지 합산하는 것으로, 팬덤들의 활동 지수까지 포함한 전세계 유일한 K팝 차트다. 

 

한중일 3국의 팬들이 아티스트를 향해 듣고, 반응하고, 직접 행동한 흔적을 하나의 차트에 담아내면서, 멜론은 국내를 넘어 전세계 K팝 팬들이 무엇에 열광하는지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공감하는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론칭 이후 처음 발표한 일간 및 주간(5월 25일~31일 기준), 5월 월간 차트 1위의 영예는 한·중·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에스파가 차지했다. 

 

MMA2026은 ‘Global-K Chart’와 연계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 K팝 팬들의 의견을 수상 결과에 직접 담아낼 계획이다. 멜론을 통해 TOP10 및 부문별 투표를 비롯한 여러 사전 이벤트도 마련될 전망이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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