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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루머 강경 대응할 것 “다 고소…너무 악질이야” (술먹지상렬)

입력 : 2023-05-18 18:00:00 수정 : 2023-05-18 18: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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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군특수전전단 이근 대위가 루머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술먹지상렬’에서는 ‘근이의 복수는 팔순까지 간다~ for 사이버렉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근은 “돈이 되니까 헛 폭로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부 거짓말이다”며 자신의 경력과 사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 한 정치 유튜브 채널을 지적했다. 이에 이근은 “UN 여권 등 자료를 모두 공개했다”고 해명하며 “이들은 나를 살인자로 만들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스카이다이빙을 하다가 사망한 여성이 있는데, 나는 당시 (그들의 주장처럼) 담당교관이 아니었고 현장에 있지도 않았으며, 해당 여성분이 나의 여자친구도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또한 이근은 2020년부터 고소를 진행했는데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이어 이근은 공개적으로 자신을 공격하는 유튜버 구제역에 대한 심경도 전했다. “그 사람이 모 클럽 입구에서 제지를 당한 이후에 유명인들을 공격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자기 인생이 어려우니까 (유명인을 골라) 거짓말까지 하며 그런다. 너무 악질이다”이라고 일축했다. 이밖에도 과거 소속사이자 ‘가짜사나이’를 제작한 회사 무사트에 대해서도 였던 무사트에 대해서도 “사기꾼 회사”라 말하기도.

 

사진=유튜브 ‘술먹지상렬’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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