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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기자’ 조정린, ‘방송인’으로 돌아온다…‘강심장 리그’ 출격

입력 : 2023-05-17 22:30:00 수정 : 2023-05-17 22: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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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17일 SBS ‘강심장 리그’ 측은 일부 게스트 라인업 공개와 함께 다가올 첫 방송을 예고했다.

 

공개된 게스트는 지석진, 심소영, 지승준, 레이디 제인 등. 특히 이들 중에는 ‘강심장’을 끝으로 연예계를 떠났던 조정린이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그는 자신의 개인기였던 전도연 성대모사를 선보인다고.

 

또한 화제의 드라마 ‘더 글로리’ 배우들도 총출동한다. ‘송혜교 엄마’로 알려진 배우 박지아와 ‘넝담쌤’ 허동원이 출연해 드라마의 비하인드를 전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이들의 이야기에 강호동은 “김은숙 작가를 믿지 못하는 거냐”고 반박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23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강심장 리그’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방송된 예능 ‘강심장’의 두 번째 시즌으로, 기존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강호동 팀과 이승기 팀으로 나뉘어 인기 트렌드 대결을 펼친다.

 

사진=SBS ‘강심장리그’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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