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휴대폰을 보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출산 50일 만에 복귀를 알린 홍현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미모와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19일 홍현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당시 몸무게가 70kg을 넘지 않았다고 밝히며 “내가 60.5kg인데 아들이 9kg였다. 원래 몸무게랑 비교하면 한 5kg 밖에 안 쪘다”고 전했다. 이후 홍현희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지난달 아들을 품에 안았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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