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콘서트에 배우 류준열, 혜리, 정호연이 함께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빌리 아일리시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를 열었다.
정상급 팝스타인 만큼 배우 천우희, 정려원,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등 수많은 연예인이 콘서트 참석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다수 누리꾼의 SNS에는 류준열, 혜리, 정호연이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호연과 혜리는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현장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또한 같은 날 배우 이동휘는 개인 SNS를 통해 빌리 아일리시 콘서트 무대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두 커플이 더블데이트를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팬 인스타그램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