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 소감을 전했다.
10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영우’ 특별출연 찍으러 깜짝 갔던 6월의 제주. #등장 컷 너무 맘에 쏙 #진짜 신행에도 없던 예쁜 장면 #감사해요 감독님 #유인식 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주도 바닷가를 배경으로 촬영 중인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의 원피스로 화사한 미모와 청순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잠깐이어서 아쉬웠다”, “너무 반가웠다”, “잘 봤다” 등 시청 소감을 남겼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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