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빗줄기에 백기를 들었다.
29일 오후 6시 30분 개최 예정이던 프로야구 잠실 NC-LG전이 우천 취소됐다. 이날 NC는 이재학, LG는 김윤식을 선발투수로 예고한 바 있다.
두 팀은 30일 맞대결을 펼친다. NC는 드류 루친스키로 선발투수를 바꿨다. LG는 그대로 김윤식을 내보낸다.
한편 사직 두산-롯데전도 오후 6시 27분 기준 우천 취소됐다.
사진=최원영 기자 / 잠실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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