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SBS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마음은 아직 어린이인 어른들을 위해 가인이가 비밀 공간을 만들었대! SBS ‘어른이들의 비밀상담소 써클하우스’ 2월 3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가인이 페이스타임 콘셉트로 찍은 홍보 영상이 담겼다. 영상 속 한가인은 “써클 친구들 안녕. 가인이야. 요즘 어때? 잘 지내고 있어? 요샌 모일 기회가 많이 줄어들어서 그동안 말 못 한 고민 많았지? 이번 기회에 내가 친구의 고민을 제대로 들어줄게. 모여서 얘기하면 꼭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거야”라고 인사했다.
한가인은 근접샷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가인은 오는 2월 3일 첫 방송되는 SBS 신년특집 ‘써클하우스’의 MC를 맡았다. ‘써클하우스’는 대한민국 MZ세대들이 겪는 현실적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신청자들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힐링 토크쇼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SBS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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