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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지찬-이원석, 부상으로 경기 중 교체

입력 : 2021-09-24 19:26:43 수정 : 2021-09-25 01: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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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찬 / 사진=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내야수 김지찬과 이원석이 경기 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삼성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 임했다. 이날 김지찬은 1번 유격수, 이원석은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지찬은 2회 말 수비를 앞두고 오선진과 교체됐다. 삼성 구단은 “김지찬이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고 설명했다.

 

 2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수비 중이던 이원석도 부상 암초를 만났다. LG 오지환의 타구에 맞고 주저앉았다. 바로 경기에서 빠졌다. 최영진이 대신 3루를 맡았다. 삼성은 “이원석은 오른쪽 종아리 타박상으로 교체했다. 현재 아이싱 중”이라고 전했다.

 

이원석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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