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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스타] ‘나는 솔로’ 전효성 “결혼 갈 만한 커플 나올 듯”

입력 : 2021-08-02 10:25:44 수정 : 2021-08-02 10: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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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이 ‘나는 SOLO(나는 솔로)’의 MC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SBS PLUS(SBS 플러스)·와 NQQ(엔큐큐)의 새로운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의 MC를 맡은 전효성은 “저도 모르게 ‘심쿵’하면서 빠져든 프로그램”이라며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전효성은 데프콘, 이이경과 함께 3MC로 ‘나는 SOLO’의 MC로 합류했다. 평소 라디오와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옆집 언니 같이 친근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전효성은 ‘나는 SOLO’에서도 ‘공감 요정’으로 맹활약 중이다.

 

 이와 관련해 전효성은 20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연애뿐만 아니라 사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여러 가지 상황과 관계의 형성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시청자 분들도 프로그램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출연자 분들이 진심으로 주고받은 감정의 순간들을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다”면서 ‘진짜배기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영상으로 출연자들을 지켜보면서 이들의 현실 로맨스에 빠져 들었다”는 전효성은 “눈빛을 보니까 진짜 사랑에 빠진 출연자들이 살짝 엿보였다. ‘나는 SOLO'를 통해 실제 결혼까지 갈 만한 커플이 나올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나아가 전효성은 “실제 소개팅을 보는 듯한, 연출 없는 드라마 같은 리얼 데이트”라며 “솔로남녀뿐만 아니라 커플남녀에게도 시청을 강력 추천한다”라고 강조했다.

 전효성과 데프콘, 이이경이 MC로 나선 극사실주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하게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진실한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SBS ‘짝’의 남규홍 PD가 연출자로 나섰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NQQ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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