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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보라, 생애 첫 낚시도전…한치 6연타 성공 대반전

입력 : 2021-07-28 15:11:10 수정 : 2021-07-28 1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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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보라가 반전 낚시 실력을 선보인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 13회에서는 경남 통영에서 한치 낚시 대결을 펼친다.

 

이날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모태범, 전 배구선수 김요한과 씨스타 출신 배우 보라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들은 네명씩 팀을 구성해 대결을 펼친다.

 

‘팔로우미’ 이수근과 ‘킹태곤’ 이태곤이 팀의 대표로 나서서 팀원을 정하는 가위바위보를 시작한다. 이태곤은 가위바위보에서 전패하며 세 게스트와 한팀을 이루게 된다.

 

이로써 도시 어부들과 등지는 운명에 잠시 멘탈이 흔들렸던 이태곤은 이내 “이겨드릴게요”라며 승부욕을 드러낸다.

 

이어 제작진으로부터 베네핏 3kg을 부여받으려는 찰나, 이경규의 거센 반대에 부딪히고 만다. 이경규는 “베네핏은 절대 안 된다. 한 마리도 안 돼”라며 악질 본능을 드러낸다고.

 

한편 ‘도시어부’ 애청자임을 밝힌 보라는 첫 낚시 도전을 앞두고 “갑자기 설렌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어 보라는 낚시가 시작되자마자 6연타를 기록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낚시 초보’ 보라에게 잇따라 입질이 찾아오자 내내 여유를 보이던 낚시 만렙 ‘악마와 아이들’ 팀은 긴장하기 시작한다.

 

과연 예상치 못한 ‘태곤과 아이들’ 팀의 활약과 잔뜩 긴장한 ‘악마와 아이들’ 팀의 반격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흥미진진한 한치 낚시 대결은 오는 29일(목) 밤 10시 30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에서 공개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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