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이 1990년대로 회귀했다.
전효성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멘트 없이 TV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효성은 체크셔츠와 니트 베스트를 입고 1990년 감성을 연출했다. 특히 사각 프레임의 잠자리 안경과 뽀글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전효성은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의 DJ로서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의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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