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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철구, 복귀 1년 사이 낸 세금만 2억 넘어... 소득은 8억 이상

입력 : 2021-07-12 17:49:16 수정 : 2021-07-12 17: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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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BJ 철구가 자신이 낸 엄청난 액수의 세금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철구는 BJ 지코, 최군과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수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군이 철구에게 “세금으로 얼마 냈냐?"라고 질문하자 철구는 "이번에 거의 2억 넘게 냈다. 거의 다 이 정도 나오지 않느냐?"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철구는 "작년 5월에 복귀한 이후 수익이 8억이 넘더라"라고 밝혔다.

 

또 지코와 최군이 "수익에 비해 세금이 너무 많이 나온 것 같다"라며 방송에 드는 비용은 공제받아야 한다고 조언하자 철구는 "저는 세금에 얼마를 내든 상관이 없다"며 "당연히 제 돈이 소방관님들 불 끄는 장비처럼 좋은 데 쓰인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코가 “좋은데 안 쓰일 수도...”라고 말끝을 흐려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철구는 최근 외질혜와의 폭로전 끝에 이혼 수순을 밟았다.

 

사진=아프리카 TV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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