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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맞대결, 우천 취소…26일 더블헤더

입력 : 2021-06-25 19:31:43 수정 : 2021-06-25 19: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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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프로야구 삼성과 LG의 시즌 7차전이 비로인해 취소됐다.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LG의 맞대결이 우천 취소됐다. 이날 대구 지역엔 굵은 빗방울이 쏟아졌다. 대형 방수포가 등장했을 정도. 그라운드 정비 작업 후 경기가 개시될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삼성과 LG는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를 치른다. 1차전 선발투수로는 삼성 백정현, LG 케이시 켈리가 예고됐다. 두 팀은 24일 기준 39승28패로 공동 1위에 오른 바 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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