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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 어린시절 사진 공개…“볼 흉터 때문에 표정 어색해”

입력 : 2021-05-12 23:01:44 수정 : 2021-05-12 23: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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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TOP6의 어린이 시절 사진부터 추억을 소환하는 게임, 동요 잔치까지 가정의 달 특집 ‘뽕뽕랜드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영탁의 사진이 공개되자 폭소를 터트렸다. 붐은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 같다. 음악을 어렸을 때부터 했네”라고 말했고, 김희재는 “너무 귀엽다”고 칭찬했다.

 

장민호는 잔뜩 심통 난 듯한 얼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김희재는 “흑백이 아니었네”라고 말했고, 장민호는 “저거 찾기 진짜 힘들었어”라고 답했다.

 

이찬원은 돌이 막 지났을 때 사진에 “저 때 어머니가 지금 제 나이다. 제 나이보다 한 살 어렸을 거다”고 말했다. 김희재는 낚시를 좋아했던 아버지를 따라 낚시를 갔던 사진을 소개했다. 김희재의 사진을 보고 임영웅은 “장군이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의 사진이 공개되자 장민호는 “이모 아니야?”라고 놀렸고, 이에 임영웅도 “우리 이모 아니야? 우리 엄마 어렸을 때 사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김병지 머리로 엄청 길렀다. 웃는 게 어색한 이유가 볼에 흉터가 난지 얼마 안 돼서 표정 짓기가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정동원은 백종원과 백일섭을 반반 섞어 놓은 듯한 모습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장민호와 이찬원은 “지금이 더 어려 보인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사진=‘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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