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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도 역대급…‘분노의 질주’ 세계 최초 개봉에 쏠린 관심

입력 : 2021-05-12 10:26:44 수정 : 2021-05-12 1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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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영화계 최초로 강력한 전방위 광고를 진행 중이다.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다운 얼티메이트급 광고로 영화에서는 최초로 삼성역 사거리의 6개 전광판에서 싱크로나이즈드된 동시 송출 및 TV광고에서는 영화계 최초 나레이션 성우를 활용한 광고가 진행된다.

 

우선 파격적인 전광판 광고로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전광판이 총집합된 삼성역 사거리의 전광판에서 일괄 ‘분노의 질주: 더 얼테메이트’의 예고편이 6개 패널에서 동시에 송출되는 광고를 진행한 것.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처럼 파격적으로 거리 전광판을 활용한 것은 해당 작품이 영화계 최초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삼성역 전광판 광고는 삼성역 인근에 있는 초대형 전광판인 케이팝 스퀘어를 포함해 총 6개의 광고판에서 해당 작품의 예고편이 매 시각 33분 58초에 일괄 송출된다. 매 시각 삼성역 사거리 6개 대형 전광판에서 관련 영상이 일괄 재생되는 압도적 풍경은 5월 5일(수)부터 5월 19일(수) 개봉일까지 2주 간 진행된다.

 

 

이와 함께 MZ세대의 감성이 녹아 든 영화 광고로도 주목 받고 있다. 한계와 상상력을 뛰어넘는 영화의 액션처럼 이번 TV광고에서는 MZ세대의 감성을 더하기 위해 혁신을 뛰어넘는 새로운 도전을 했다. 주로 TV광고에서 세련된 나레이션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는 ‘쟈코비’를 기용한 나레이션형 TV광고를 제작하기로 한 것.

 

‘쟈코비’는 최근 가수 치타의 음원을 프로듀싱한 앨범 프로듀서이자 광고 음악과 광고 성우로도 주목 받는 대세이다. 기존 삼성 갤럭시 광고부터, 자동차, 음료까지 세련된 음성으로 나레이션 녹음을 주로 진행했던 ‘쟈코비’와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TV 광고의 만남은 영화 광고에 신선함을 더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쟈코비’의 세련된 나레이션으로 MZ세대는 물론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TV광고는 5월 5일(수)부터 5월 31일(월)까지 KBS2, MBC, JTBC, tvN, OCN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해당 작품은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한계와 상상력을 뛰어넘는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2D, IMAX, 4DX, 돌비 비전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상영되어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오는 1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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