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이 일상을 전했다.
심은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도 초이랑 댕댕런 했어요! 초이가 처음엔 잘 뛰다가 중간에 힘들어해서, 안고 걷다 내려서 걷다 했지만 그래도 오늘 아침부터 뜻깊었네요. 완전 올빼미인 우리 둘에게 있어서 초이 덕분에 아침 산책 겸 달리기도 해보고 참 좋은 날이었어요! 날씨도 너무 좋아서 더욱더 힐링 타임이었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내추럴한 차림으로 반려견과 함께 산책에 나선 심은진, 전승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심은진, 전승빈 부부는 MBC 드라마 ‘나쁜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 1월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심은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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