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펜트하우스’ 배우 최예빈이 6개 대학교에 동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티키타카’에서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배우 최예빈, 김현수, 조수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예빈 씨는 대학 입시에서 6개 학교를 동시 합격했다고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최예빈은 “한국 예술 종합학교, 중앙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단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에 동시에 합격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 한예종에 재학 중인 최예빈은 “제가 입시를 같이 했던 친구들이 거기에 많이 갔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김현수는 “배로나는 공부를 잘했다. 현수는 열심히 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사진=‘티키타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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