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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양지은 “‘미스트롯2’ 부상 외제차?…사실은 렌트”

입력 : 2021-03-28 10:27:47 수정 : 2021-03-28 10: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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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미스트롯2’ 우승자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우승 혜택으로 받은 외제차가 렌트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2021년 트롯계 블루칩으로 부상한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의영, 김태연, 별사랑, 은가은 등 TOP7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양지은은 “인기가 많아진 걸 실감하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마스크를 껴도 알아봐 주는 사람이 있겠지 싶었다. 홍지윤, 별사랑과 양말을 사러 갔는데 아줌마가 탄성을 지르시더라. 그런데 예쁘다고만 하고, 양말 서비스를 드리겠다고 하더라. 더 분발하자고 다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미스트롯2’ 우승 혜택으로 받은 1억5000만 원과 외제차에 대해 “사실 면허가 없어서 아직 받지 못했다. 그리고 아주 주는 게 아니다. 외제차는 1년 렌트다. 내가 타면 범퍼카가 될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양지은은 ‘미스트롯2’ 진(眞)으로 등극했던 순간에 대해 “감사한 마음에 처음엔 미소가 지어졌고, 긴장이 풀리니 눈물이 났다”고 떠올렸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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