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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정, SNS서 연인 김동성 응원 “다시 해보자…할 수 있어”

입력 : 2021-03-10 13:16:52 수정 : 2021-03-10 13: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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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연인 인민정이 응원이 담긴 글을 남겼다.

 

인민정은 10일 자신의 SNS에 “예전 어느 날.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있었던 그때처럼 다시 해보자. 할 수 있어”라는 글과 함께 연인 김동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인민정은 최근 SNS에 “김동성이 현재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 이후 아무 일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배드파더스에 이름을 올렸지만 18개월간 8~9천만원의 양육비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스케이트 코치마저 못 하게 된 상황에 극단적인 시도까지 하고 더 이상 추락할 곳 없는 바닥으로 떨어졌다”며 “하루하루 지옥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스케이트 코치와 과일 장사를 하며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동성은 방송 이후 전처와 양육비를 둘러싼 갈등을 벌인 바 있다.

 

한편 김동성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성은 현재 회복 중이다.

사진=인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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