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정동원 “올해 15살, 중2병 안 왔으면…변성기는 아직”

입력 : 2021-01-18 16:40:52 수정 : 2021-01-18 18:20:1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정동원이 생애 첫 라이브 방송에 도전했다.

 

18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스케줄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방송을 진행한 정동원은 “올해 열다섯이 되었다”고 근황을 전하며 “이제 중2병이 올 수도 있는데 안 왔으면 좋겠다”라며 귀여운 바람을 전했다.

 

이어 정동원은 예술 학교에서의 근황을 묻는 팬의 질문에 “예술 학교를 오니 일반 과목 외에 실기도 많고 음악 관련 공부를 추가적으로 해서 새롭다. 일반 학교보다 더 재밌고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졌다”라고 답했다.

또한 “공부를 잘하냐”는 질문에는 머뭇거리다가 “그렇게 잘 하는 편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변성기가 오지 않냐는 질문에 정동원은 “제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 성장이 느린 것 같다. 다른 친구들은 키도 크고 치아도 다 나고 변성기도 왔다. 그런데 저는 치아가 두 개 빠져서 나고 있고, 키도 아직 작다. 변성기도 안 와서 아직 고음이 잘 올라간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미스터트롯’ TOP6 출연자 중 누구와 가장 친하게 지내냐”는 질문에는 “전부 다 친하다. 여러 인터뷰에서도 말했지만, 피는 안 섞였지만 정말 가족 같은 사이”라고 답하며 TOP6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후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