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셀카를 공개했다.
15일 임영웅은 개인 SNS에 "교복셀카가 없는 관계로 학생 때 쓰던 안경 셀카 사콜 본방사수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검정색의 동그란 뿔테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의 절반을 가리는 커다란 안경과, 작은 얼굴이 팬들의 시선을 빼앗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래서 안경 브랜드 모델 하쥬”, “저도 이런 안경 쓰고 싶네요”, “본방사수로 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트로트대세’ 임영웅은 지난해 11월 신곡 'HERO'를 발매하고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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