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2021년 첫 열애 주인공은 현빈♥손예진…이번엔 진짜?

입력 : 2021-01-01 10:43:05 수정 : 2021-01-01 13:53:1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네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2020년 2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3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현빈의 지인이 드라마가 끝나고 떨어져 지내면서 그리움의 감정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으며, 두 사람의 측근은 영화와 드라마, 두 작품을 연달아 찍었고, 오랫동안 서로를 지켜봤다며 신중하게 연애를 시작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열애를 시작한 배경으로 공통의 취미 ‘골프’를 꼽기도 했다. 현빈과 손예진이 강원도의 한 골프장에서 함께 운동하는 모습도 포착했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 개봉 이후에 첫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2019년 1월,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함께 한 사진이 찍히면서 두 번째 열애설이, 2020년 1월에는 결혼설이 돌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를 모두 부인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생 동갑이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 윤세리 역을 맡아 ‘둘리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