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한국이 가장 그립다”는 윤지오, 근황을 통해서?

입력 : 2020-12-21 15:40:44 수정 : 2020-12-21 15:40:4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의혹에 휩싸인 배우 윤지오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윤지오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자신의 근황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그는 “안녕하세요. 윤지오입니다”라는 인사로 시작한 뒤 “요즘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아서 해명하고 정신없이 보냈다.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지오는 딴지일보에 고마움을 전한 뒤 “공수처 설치 축하한다. 해외에서 산지 6~7년이 됐지만, 한국인으로서 뭘 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할 수 있는 걸 하겠다”며 “집이 있는 캐나다로 돌아왔지만 한국이 가장 그립다”고 말했다.

 

지난달 윤지오가 운영하는 SNS 계정에서 윤지오가 세상을 떠났다는 글이 게시돼 온라인에서 사망설이 떠돌았다. 이에 윤지오의 지인은 해킹을 당해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윤지오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전처럼 성실하고 정직하고 건강하고 감사하게 삶을 살아가겠다”며 “그동안 많이 아팠고 가슴이 불판이었다. 그들만큼 독하게 살아보려고 한다. 독하지만 순수하게 투명하지만 강하게 그렇게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지오는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였고, 지난해 4월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했다.

 

사진=윤지오 유튜브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