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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시절로 돌아간 듯…구혜선은 17살? [스타★샷]

입력 : 2020-12-12 11:16:12 수정 : 2020-12-12 11: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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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배우 구혜선이 역대급 동안 미모를 뽐냈다.

 

구혜선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나이가 느껴지는 사진이 좋아요.(요즘은 립스틱을 입술 위로 덧칠해서 그려요-뜬금없는 tm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구혜선은 17세 얼짱 시절 때와 변함없는 비주얼로 청순미와 역대급 동안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도 “고등학생인데요”, “분위기 있어 보여요”,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 제일 좋아요” 등의 감탄하는 댓글을 쏟아냈다.

 

한편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지난 2000년대 박한별, 남상미 등과 원조 얼짱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2002년 CF로 연예계에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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