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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꽃보다 작은 얼굴…모델 지망생다운 비율 [스타★샷]

입력 : 2020-12-05 14:38:46 수정 : 2020-12-05 14: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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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모델 포스를 뽐냈다.

 

재시는 12월 4일 개인 SNS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얼굴만큼 커다란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동국을 닮아 긴 팔다리를 자랑하는 재시는 귀여운 표정으로 아이돌 같은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 첫째 쌍둥이 재시 재아, 둘째 쌍둥이 설아 수아, 막내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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