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 우리 희랑 저 잘지내고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희랑 생각하면서 건강관리 열심히 하고 있어요 날씨 많이 추운데 꼭 건강 조심하기 근데 우리 크림이는 밖이 많이 궁금한가봐요ㅋㅋㅋ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재는 차 안에서 모자를 쓴 뒤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조그마한 얼굴과 모자를 썼어도 뚜렷하게 보이는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창 밖을 보고 있는 반려견의 뒷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평상시에도 완전 미남이네”, “보고싶었어요”, “잘 지낸다니 다행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김희재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활약하고 있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김희재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